VITALE BARBERIS CANONICO
이후 최초의 기계 직기의 등장으로 1868년부터 프라트리베로(Pratrivero)에서 공장을 전개하는데, 이곳에서 직조, 염색 그리고 압축 및 회전 작업등이 시작되었습니다. 1890년에서 1906년 사이에 공장은 직조를 자동화하고 직물˙기계˙자동차 등의 공업이 발달한 독일 작센주(Saxony)에 위치한 도시인 켐니츠(Chemnit)에서 최고의 직기를 사기 시작합니다.
20세기는 또한 새로운 귀중한 자원인 전기를 가져 옴으로써 주세페 바르베리스 까노니꼬(Giuseppe Barberis Canonico)는 1910 년 프라트리베로(Pratrivero)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개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이후 V.B.C는 성장세를 이어가 트렌토(Trento) 지방에 2개의 새로운 공장을 오픈했으며, 고품질에 높은 퀄리티의 직물 생산 덕분에 유럽뿐만 아닌 미국, 영국, 동인도, 심지어 먼 국가인 중국에까지 수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.
계속 치솟는 성장세도 잠시 제1 ·2차 세계대전 사이의 시기 파시즘(Fascism) 즉 국수주의적·권위주의적·반공적인 정치적 주의 및 운동이라는 역사적 시기를 맞아 세계 경제 위기로 시장이 흔들리고, 양모 생산자들의 기업가 적 자유를 제한하는 등 어려운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.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936년 비테일 바르베리스 까노니꼬®(Vitale Barberis Canonico®)가 탄생합니다. 바르베리스 까노니꼬(Vitale Barberis Canonico)는 자신들의 350년의 긴 역사와 전통 속에서 우수성과, 미래적 영감을 받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최상의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, 도전하고 있습니다.